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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아가는 하루지식

[자기계발]국내 등산 순위 및 전국의 산 높이 해발고도 순위 top5

by 성장맨이야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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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소소한 재미를 위해 전국에 해발고도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산 top5를 뽑아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mbc everyone 채널에서 외국인들이 쓰리픽스 챌린지라고 국내에서 험하기로 유명한 한라산, 치악산, 지리산을 24시간 즉 하루 안에 등반을 하는 도전을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국내 높은 산을 기준으로 5위까지 한번 조사해보게 되엇는데요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의외의 산들이 등장을 해서!!!

 

 

 

 

자 한번 순위대로 나열해보겠습니다!ㅎㅎ

 

1. 한라산(해발고도 무려 1950m, 북한을 제외한 대한민국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정상 백록담

 

면적 약 1,820km의 화산으로, 제주도의 면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정상은 백록담(白鹿潭)이라는 화산호가 있는데, 백록담이라는 이름은 흰 사슴이 을 먹는 곳이라는 뜻에서 왔다고 전해진답니다. 산자락 곳곳에 오름 또는 악(岳)이라 부르는 다양한 크기의 측화산들이 분포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한라산은 폭발 가능성이 없는 사화산으로 알려져 왔지만 다시 폭발할 수도 있는 활화산일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니 알고 계시면 재밋을 듯합니다 ㅎㅎ



2 지리산(1915m, 전북남원,전남구례,경남함양,산청,하동를 아우릅니다..)

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는 지리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고,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동과 서, 영남과 호남이 서로 만나는 지리산은 단순히 크다, 깊다, 넓다는 것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3 설악산(1708m, 강원 속초,양양,인제를 아우르는!)


1970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랍니당.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행정구역으로는 인제군과 고성군, 양양군과 속초시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은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그리고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고,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 경관이 더 멋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4 덕유산(1614m, 전북 무주, 경남 거창을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유산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 상으로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총 229.43㎢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아고산대 생태계의 보존가치 또한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하다네요!

 

5 계방산(1577m, 강원 평창,홍천을 아우르는!!)


계방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으로 백두대간 제 26구간 두로봉에서 오대산을 거쳐 한강변까지 뻗어내린 한강기맥중에서 제일높은 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 (1,708m), 덕유산(1,614m)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행들머리는 자동차로 넘나드는 고개중 제일 높다는 1,089m의 운두령에서 시작하게 되므로 높은 산이지만 유순한 산세로 산행 부담이 없고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눈길 산행을 즐기는 등산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발 1,577m의 고산으로 태백산맥의 한줄기이며, 남한에서 4번째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습니다.


사실 한라산과  지리산, 설악산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산들에 대해서는 새롭고 신선해서 다음에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여행을 산행 어떠신가요? 날씨 좋은날 힐링되는 하루, 운동되어서 건강해지는 하루 보내시는 여러분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성장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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