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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아가는 하루지식

'청년도입계좌' (청년 1억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성장맨이야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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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오늘은 새 정부들어서 얘기가 다시금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청년 1억통장 논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 정부가 최대 '1억원'까지 목돈을 만들어주는 청년 금융지원 사업 공약으로 볼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의 추가 가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올해 초 만들어진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하여 개인 부담 월 50만원에 지원금 + 이자율까지 총 1295만원이라는 목돈이 마련되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상품이죠!

이에 더하여 정부는 금액을 추가 가입하는 것에 대해서 결정키로 한 바 있었습니다. 두 상품이 중복 성격이 강한데다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탓에 찬반 여론이 뜨겁게 형성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금융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위원회가 추가 가입을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이 설명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는데다 올초 1차로 받은 가입자도 너무 많아 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내년에 새 정부가 출시하는 통장이 또 별개로 있어 정부 자금 계획에 재원이 더 많이 들어가 현 금융위가 미리 이러한 추가기입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소위 '청년장기자산계좌'라고 불리는 상품이 내년에 출시하기로 했기 때문에 새정부에서 공약으로 걸었던 만큼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진행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이죠! 이 청년 도입계좌는 10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장려금을 보태 1억원을 만드는 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기입 방법이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으나, 이것 마저도 현재 청년 외 다른 계층의 반발이 있어 어떤형태로 또 어떤 대상자를 기준으로 적용될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셔야될 듯합니다.

 

 또한 재원 마련 자체도 쉽지않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진행중인 청년희망적금에 정부지원금을 최소 10만원씩만 잡아도 1년에 7조5600억원이 들어가고 당초 예상 가입자가 38만명이었지만 290만명이 몰리면서 정부는 3024억원의 추가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가 5% 안팎인데다 우대금리 1%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6%의 금리를 적용해야하는 것은 시중은행들로 하여금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은행이 부담해야 할 이자는 290만명일 경우 총1조440억원이 된다고하니 실제로 정부가 추가기입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ㅜㅜ

저도 청년의 입장에서 아직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결정이 없으니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큰 기대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내다보면 언젠가는 그 길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현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요즘 다들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든건 한순간 이또한 지나가리라! 다들 성공적인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면서 오늘 이만 포스팅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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