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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아가는 하루지식

코로나 백신 종류 비교 및 성능 차이점

by 성장맨이야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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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소에 궁금한 것 중에 하나인 코로나 백신의 종류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포스팅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접종 실시 백신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고, 차이를 나누는 기준은 항원의 종류와 세포 내 주입 방법이 다르다는 점을 꼽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바이러스벡터 백신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 등) 주형에 넣어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 유도

(아스트라제네카社 (영국), 얀센社 (미국))

2) 불활화 백신 - 사멸시킨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체내 주입해 면역반응 유도 (시노팜社 (중국))

3) DNA 백신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DNA)를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 (이노비오社 (미국))

4) RNA 백신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 (화이자社 (미국), 모더나社 (미국))

5) 재조합 백신 -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면역반응 유도 (노바백스社 (미국))

6)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단백질을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들어 주입하여 면역반응 유도 (인도)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의 벡터에 코로나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넣어서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화이자, 모더나는 코로나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의 mRNA를 지질나노입자에 넣어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부작용의 종류도 조금씩 다르고 면역효과도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종 백신별로 접종 후 예바효율을 비교해놓은 데이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그러나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라 또 접종의 예방율 역시 달라지고 잇죠 ㅜㅜ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같은 백신이라는 이름이지만 종류와 효과는 정말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정리한 표로 요약해서 보시면 좋을듯 하여 공유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오늘하루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성장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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