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고..추천도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읽은 책에 대해 간단하게 감상문(?)아닌 추천하는 글을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제목은 바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고 이게 시중에 판패하는 책이 아니라 비매품으로 네이버 같은데서 제본된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책 표지가 이쁘게 되어 나와서 저는 당연히 파는 책일줄 알았는데 작가인 세이노가 판매하고자 써내려간 책이 아닌지라 이런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표지

네이버에서 구매하실때 제본을 구매하게되는데 표지는 아마 2개중에 하나 선택하는거 였던거 같아요 ㅎㅎ 저는 수많은 별을 수놓은 표지로다가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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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저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따로 목차 앞에 소개가 없기에 책을 읽어나가면서 하나씩 알게되었는데요! 일단 세이노라는 필명을 짓게된 것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함에 있어 거리낌없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보지않고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 세이노는 1955년생으로 평균 10억원씩을 소득세로 냈고, 일가친척이 전혀 없는 가운데 부모를 일찍 여의고 가난 때문에 고교를 4년만에 졸업했으며, 고교 3학년때 친구 아버님들의 돈을 빌려 광고대행업을 하였으나 망하였다고 해요. 고교 졸업후에는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면서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하였고, 제대 후에는 비참한 현실에 절망하여 3번의 자살 시도를 하였으나, 미수에 그치자, 죽지 못한 삶, 피처럼 진하게 살아보자며 마음을 다잡고서는, 미8군내 메릴랜드 대학 분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였고, 평균 3년마다 주력업종을 바꿔가며 입시 영어학원, 번역업, 의류업, 정보처리, 컴퓨터, 음향기기, 유통업, 무역업 등에 손대면서 사업, 부동산, 증권 등으로 수백억대의 재산을 학연, 혈연, 지연, 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이룩하였습니다.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으며, 사업상 지금까지 70여개국을 여행했으며,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500만불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39세에 은퇴시도를 했었으나 실패하였고, 개인적으로 굴리는 순수 현금투자자금은 100억 대라고 하는데요. 사업과 투자를 위해 수많은 국내 종합지와 경제지 경제주간지 3종씩을 구독하고 해외 경제지 2종, 해외잡지 3종을 읽고 있으며.,연평균 독서량은 25권정도.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 라고 말하라( Say No)는 뜻이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일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정치가들이라고 합니다.ㅎㅎㅎ(세이노 편집 요약)

(위의 사실은 2000년11월 기준이며, 2001년부터는 소득세를 수억대 수준으로 낮추었다.)

 

우선 제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와 동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부자가 한번 되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전략서로서 부자의 기본적인 마인드와 방식을 알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다수의 사람들의 후기글을 읽으면서 였습니다!ㅎㅎ 사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던 편은 아니라 처음에 책을 구입하고 두께를 보고 살짝 거부감이 들긴 했습니다만 나름 재밋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엇던거 같아요. 중간중간 내용 중에는 욕설도 많고 실질적으로 내 앞에서 세이노가 한마디한마디 팩폭을 하는거 같아서 그런가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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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 저는 보통 목차를 보고 많이 고르는데요! 목차에서 내마음을 끄는 소제목이 있다면 왠지 그 책은 읽어야 직성이 풀릴꺼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 책에서는 개인적으로 제5장과 제8장에 느낌 확 오더라구요 ㅎㅎ 실제로 읽으면서도 내가 부자고 되면 이런 느낌의 마인드를 가질까라는 생각을 수없이하면서 읽다보니 더 집중이 잘됫습니다 ㅎㅎ 그래도 팩폭에서 벗어날수 없엇다는....ㅜㅜ

 

나머지 목차에서도 정말 얻어갈 것들이 많은 책인데요. 실제로 저자는 기업가로서 그리고 여러 일들을 실제로 해보면서 인생을 실전으로 경험한 것들을 글로 표현해놓아 생생하게 와닿아서 놀랫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업을 하는 방법이라던지 부동산을 판별하는 법, 투자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등의 내용 등은 사회초년생은 저에게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여서 꼭 주변의 친구들에게 추천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읽을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적어도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시는 분들이거나 이미 읽으신 분들일테니 정말 공감을 많이 하실꺼에요 ㅎㅎ 인생의 전략서라면 전략서 한번 읽고 다시 읽어볼만한 정말 좋은 책을 오랜만에 읽은거 같습니다! 내용이 길고 사실 저도 1번 읽은걸로 내것으로 만들기에는 아직 역량이 많이 부족한듯해요 ㅜㅜ 조만간 다시 시간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은 것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다같이 부자되는 그날까지 정진합시당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고 이상 성장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