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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체험 후기!!(울산여행)

by 성장맨이야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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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을을 맞아 직접 다녀온 울산 대왕암 공원 및 출렁다리에 대한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당 ㅎㅎ 일단 주소는 위에 표시된 장소로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로 산907에 위치한 곳이에요! 요즘 한창 핫하고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장소인데요 개인적으로도 깔끔하게 잘 구성된 공원으로 데이트 코스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자 우선 울산 대왕암 공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동해안에 위치하여 해안에 많은 바위들과 바위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일출을 보기에도 대박인 장소로 요즘 뜨고 있다고 합니다. 신라왕조 때의 임금인 문무대왕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해안가 주변으로 보시다면 울기등대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고, 소나무가 쫙 펼쳐진 산책로가 있고 고래의 몸 속에서 발견한 고래턱뼈가 전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바위의 종류로는 대왕암과 울기바위, 남근바위, 탕건바위, 처녀봉, 용굴 등이 있으며 멀리 정상으로 오르면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이 멀리서 보이구요. 대왕암 사이를 연결해주는 인도교인 대왕교가 있다고 합니다!(위키백과 참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입구로 들어서게되면 요녀석이 딱 버티가 앉아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ㅎㅎ 뒤에 나오는 나무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놓아서 놀라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ㅎㅎ 여기가 첫번째 사진 스팟입니다!ㅎㅎ 마스크를 끼워놓고 깨알 같이 백신을 맞았다는 반창고도 붙여놓았네요! 다들 여기서 사진 한방 찍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자 내부로 들어 서게되면 쭉 이어진 산책길이 나오는데 주변에는 사진과 같이 소나무들을 심어 놓고 울타리를 쳐놓은 상태로 쭈욱 연결된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는 없지만 여기 울타리에 걸터 앉아 사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ㅎㅎ 일단 공기도 너무 좋고 야외라 그런지 코로나 걱정도 덜되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주의하셔야할 점은 여기는 야외인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개인 온도 체크를 다하고 진입할 때 안심콜 또는 개인정보를 적어야 되는 부스가 있었어요 ㅜㅜ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다보니 밀접하게 붙어다녀야되는 상황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 이제 하이라이트 출렁다리입니다!ㅎㅎㅎ  여기가 또 사진을 많이 찍는 스팟중 하나입니다 사람들 걸어다니는 위로 쭈욱 앞으로 연결된 다리를 보고 있으면 아찔하더라구요 여기서 다리 건너기 전에 사진 한방 찍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다리를 건너면 다시 돌아오는게 아니고 다시 돌아서 다른 길로 출구가 연결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출발지점이라 그렇게 안무서워보이지만 막상 다리를 건너기 시작하면 느끼실 껍니다...아 돌아가야되나?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다리가 많이 흔들리고 바닷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밑에 바다쪽을 보기 시작하면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ㅎㅎㅎ


 

 

짠! 이건 막간 스포인데요 대왕암 근처 맛집 중 하나인 갈비찜 가게인데 추후 포스팅을 통해 따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울산대왕암공원 꼭 한번 주말에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하늘을 사랑하는 저...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한컷!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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