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맛집 탐방 시카고 피자 및 카페 르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천천 맛집 시카고 피자와 카페 르쎄를 방문하고 온 소감과 소개글을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온천천의 조용한 분위기와 공원길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눈에 잘띄어서 한번씩 가는 곳인데 만족하면서 먹고 왔네요 오늘도!ㅎㅎ

 

온천천 시카고피자펍

가장 먼저 입구에서 눈에 띄는 건 외관이겠죠?ㅎㅎ 야외로 테라스 형태의 테이블ㄹ에 2개 정도 있는데 요즘 같은 가을에는 테라스에 앉아서 식사하면서 온천천 쪽으로 나있는 산책로를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름 벚꽃나무와 빨간 천막으로 멋을 더하고 있어 매력이 더 있었던거 같아요!

 

메뉴는 기본적으로 피자와 파스타가 있고 그 외에도 감자튀김, 사이드 메뉴로 여러가지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잇는 안주들이 많았습니당 하지만 저희는 시카고 피자를 목적으로 왔기에 시카고 피자로 딱!! 파스타와 함께 세트메뉴로 시켰어요! 아무래도 세트 메뉴가 3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 모든 맛을 보기엔 나름 합리적인거 같아 보였어요 ㅎㅎ

 

여기에는 식전 음료로 오미자?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색다른 음료가 나와서 신기했네요 나름 와인이다 생각하고 마시면 와인같다는?ㅋㅋㅋㅋㅋ 암튼 맛잇엇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피자와 파스타!를 찍으려햇으나 깜빡하고 피자 한조각과 파스타만 찍었네요 ㅎㅎㅎㅎ 암튼 피자는 페파로니와 불고기 피자로 반반피자를 시켰고, 파스타는 쉬림프 크림파스타로 주문을 했습니다! 시카고 피자라 많이 두꺼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앏은 피자여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맛은 좋앗네요 페파로니도 많이 올려주시고 토핑이 많고 또 잼과 소스 종류가 3가지정도? 잇어서 같이 먹기에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당 ㅎㅎ

 

파스타는 쉬림프 파스타인데 무난하게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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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로는 근처에 2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는 르쎄라는 카페였습니다. 그 옆에 있는 이디야를 갈까하다가 커피 맛으 좋다는 소문을 듣고 르쎄로 향했어요 ㅎㅎ

가서 음료와 케이크류를 하나 주문했는데 음료는 아.아와 아이스 아인슈페너를 시켰고, 케이크는 고민 끝에 밀크크레이프를 구매했어요!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원두자체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고소한 맛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맘에들었습니다. 원두의 기름 양도 많아서 커피 주변으로 거품이 좀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밀크크레이프 케이크는 역시 부드러운 맛에 먹엇는데 무난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케이크보다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이렇게 맛집과 카페를 방문하여 지인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과 지인들과 대화하면서 힐링하는 시간 보냈내요!온천천으로 놀러간다면 시카고 피자와 르쎄 카페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