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카페] 초량1941

안녕하세요~ 성장맨입니다😁
간만에 카페에 힐링하러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부산역, 초량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유명한 카페라 이전부터 가보자 하다 이번에 가보았답니다ㅎㅎ

달동네 위에 위치해 있어 가기위해선 차가 꼭 필요할거 같았습니다ㅎㅎ
주차장은 바로 앞에 넓게 있었구요~
외관은 정말 딱 조용하고 보기만해도 힐링이 될거 같았습니다ㅎㅎ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1941년에 지어졌으며 이전엔 양떼목장이었다고 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정감 있고 오전에 방문하였음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답니다ㅎㅎ

메뉴판
우유가 주메뉴였는데요~
가격은 좀 비싼거 같았지만 주문을 안해볼 수 없죠❗️
커피바닐라우유와 아아를 주문하였답니다🥛🧋

귀염뽀짝한 우유자석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구매하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당ㅋㅋ

내부에 자리도 많았구요~
다른 손님 앉아계신곳은 찍지 못하였어용🥲
점심시간 되니깐 근처 직장인분들 정말 많이 오시더라구요~
뭔가 믿음직했습니당ㅋㅋ

메뉴입니당~
우유가 저렇게 귀여운 병에 들어서 나와용ㅋㅋ
맛은 풍미가 가득한 우유맛이었는데 다른 커피우유보다 우유맛이 좀 더 진했던거 같아요!
아아는 산미가 좀 있었구용
참고하심 좋을거 같아요~!

책을 들고갔으면 정말 좋을거 같단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딱 힐링하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요즘 날이 풀려서 야외에서 먹기도 좋구!
여러분들도 한 번 방문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