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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주의해야될 것들과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자!(단풍여행, 가을여행, 단풍놀이, 가을산행, 가을등산)

by 성장맨이야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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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다들 시원시원한 날씨에 등산들 많이 가실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산을 좋아해서 한번씩 방문하고 등산을 하는데 요즘같은 날씨가 따듯하면서도 춥고 추우면서도 더운 날이라 어떻게 등산을 준비하고 또 가을에 주의해야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 산행에서 주의해야할 것들!!!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맑은 하늘도 매우 높은 것을 보면 이제 완연한 가을인데요. 가을엔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지기가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철 등산을 위한 몇 가지 유의사항과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을 산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꼼꼼하게 확인해서 안전한 산행을 즐기세요!

 

1. 등산 전 날씨 및 지형 확인 하기!

가을이 시작됨과 동시에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빨리 찾아오기때문에 일출과 일몰시간을 알고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합니다! 특히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온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감기걸리기 딱 좋죠 ㅜㅜ 따라서 등산 및 하산하는 시간과 그때마다의 기상을 미리 파악하여, 그때그때 기상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도록 옷을 충분히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을 가기 전 가고자 하는 산의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산마다 등산할 수 있는 코스가 한 군데인 곳도 있지만, 보통은 난이도 별로 코스가 나누어져 있으므로, 체력이나 등산 경험 등을 고려하여 미리 코스를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를 정했다면, 그다음으로는 해당 코스에 대한 사전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산행 소요시간, 위험 구간, 식수대나 화장실 위치 등을 확인합니다.

2. 등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가을산행과 무관하게 등산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특히 가을철, 더운 여름이 끝나고 추워진 날씨에 하는 갑작스러운 산행은 근육이나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등산 전뿐만 아니라 등산 후에도 필수입니다. 안 쓰던 근육과 관절을 썼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다시 이완시켜주어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평소 질환자들의 경우 체크하기

당뇨병 있는 사람
당뇨병 환자는 무작정 등산을 하면 혈당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혈당 강하제를 먹거나 인슐린을 주입한 후 바로 산에 오르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1시간 후에 산에 올라가는 게 좋다. 더불어 등산 전에 혈당 체크를 꼭 해서 식전 혈당 수치가 300mg/dl이 넘으면 등산을 삼간다. 산에 오를 때, 현기증이나 호흡이 가빠지면 즉시 안정을 취하고 당분이 많이 든 간식을 섭취해 혈당을 안정화시켜야 한다.

심혈관질환 있는 사람
가파른 산에 오르면 심장 근육에 더 많은 혈액과 산소가 필요하다. 이때, 심장 기능이 약하거나 혈관이 좁은 환자들은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큰 아침에 산행을 가면 심장·혈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아침 등산은 피하고 완만한 산을 천천히 걸어야 한다. 등산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키우는 노력도 중요하다.

허리·관절질환 있는 사람
평소 허리 근육이 약한 사람이 무리하게 등산을 하면 통증이 생긴다. 특히 고도가 높아 기온이 낮은 산에서는 쉽게 근육이 굳어 조금만 자세를 잘못 취하거나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도 허리를 삐끗할 수 있다. 또한 등산 중에는 몸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무릎·발목 관절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배낭이나 등산 스틱 사용으로 인해 손목·어깨·팔꿈치 등의 관철 부위가 다칠 수 있다. 따라서 허리가 약하면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킨 후 산에 오른다. 무릎·발목 관절이 약한 사람은 하산할 때 보폭을 좁혀 천천히 걸어야 한다. 손목·어깨·팔꿈치 관절이 아픈 사람은 배낭을 가볍게 하고 등산 스틱 사용을 자제한다.

추가적으로 등산에 익숙치않은 분들이 단풍놀이를 즐기기위해 갑자기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몇가지 팁을 정리해서 올려두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친다.
2) 등산 시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한다.
3)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4) 산에서 무게는 적이다. 가급적 짐은 줄이는 것이 좋다. 
5)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절대 물건을 들지 않는다.  
6) 등산화만은 발에 잘 맞고 좋은 것을 신는다.
7) 산행 중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다.  
8) 아는 산길도 지도를 보는 습관을 갖는다.  
9)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간다.  
10) 등산을 지속적으로 즐길 계획이라면 산행기록을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006571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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