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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달리기)이 주는 운동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by 성장맨이야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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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맨의 오늘 주제는 '마라톤'입니다! 다들 살면서 운동을 할 때 뭘할까 고민할때 꼭 한번씩 생각하게되는 것이 바로 달리기나 걷기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달리기 마라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라톤은 운동화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진다면 그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확하게 어떠한 것들이 도움이되고 건강에 유용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라톤이란?

 

 

마라톤은 심장과 폐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또한 운동 시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체중감량과 비만해결에도 도움이 됩니다. 5km ,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에 목표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실천하면서 완주했을 때 심리적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마라톤이 건강에 주는 효과?

 

마라톤은 혈관의 나이를 낮춰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라톤 대회 참가 6개월 전과 마라톤 대회 종료 후 대상자들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혈관 나이가 평균 3.9살 어려졌다고 하네요.  특히 마라톤 완주 시간이 길고, 나이가 많은 남성일수록 더 많이 혈관 나이가 어려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마라톤이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혈관 탄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연구팀은 고혈압·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보유자의 경우 마라톤을 했을 때 혈관 건강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로톤은 노화를 방지해준다. 연구팀은 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마라톤을 뛰지 않은 6명의 혈액도 함께 채취해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풀코스를 완주한 10명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혈액 속 세포의 ‘예정사’ 과정이 일시적으로 멈추었고, 세포 예정사란 세포가 내부 또는 외부의 신호에 반응해 세포의 성장, 분열 활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사멸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장기적으로 할 경우 세포 예정사 중단이 일어나면서 골격과 심장근육 조직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라톤 할 때 주의 사항?

 

1. 마라톤 손상은 경험이 많을수록 손상 빈도가 적으며, 숙련되지 않은 사람이 일주일에 64km 이상 달릴 때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2. 마라톤의 손상은 주로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하지에 주로 발생하게 되며, 그 중 슬개 대퇴골 통증 증후군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장경인대 증후군, 족저근막염의 순으로 손상이 발생됩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골절은 여성에서 13.6%, 남성에서는 8% 정도로 발생됩니다.

3. 초보자의 경우 운동화를 선택할 때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푹신한 뒤꿈치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은 운동화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50% 정도 감소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는 동안에 운동화가 젖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달리기에 가장 좋은 지면은 평평하며 쿠션이 있는 트랙이 충격 완화측면에서는 가장 좋으며, 거칠고 불규칙한 지면의 웅덩이가 있는 흙길 또는 잔디 같은 곳에서의 달리기는 삼가 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smcsky.com/?m=bbs&bid=webzine&p=25&uid=24875

 

 

마라톤 할 때 부정적 효과?

 

마라톤은 폐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근력강화에도 도움이 되지만 걷는 것과 달리 뛰는 동작은 체중의 2~3배이상 하중이 실려 관절이나 근육 및 연부조직(근육, 인대, 힘줄 등 단단한 뼈와 달리 인체 부드러운 조직을 통칭)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잦은 부상이 ‘러너즈 니(runner’s knee)‘라는 무릎부상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마라톤이 무서운 것은 심장에 부담을 줘 돌연사로 이어질 수있다는 점입니다. 마라톤 도중 사망을 부르는 심장이상은 심장이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병증, 심장의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심근경색증, 맥이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부정맥 등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중앙대병원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는 “마라톤 도중 돌연사의 대부분은 심장이상 때문이며, 모든 참가자는 레이스 전에 정확한 몸 상태 체크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특히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달리기 할 때 가슴통증을 자주 느끼는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마라톤 전에 운동기능 검사와 폐 기능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lawtimes.co.kr/Legal-Opinion/Legal-Opinion-View?serial=184033&kind=BA42

 


이렇듯 마라톤(달리기)은  잘만 활용하면 생활의 활력이 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운동입니다. 사실 이걸 알아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말입니다~!ㅎㅎ 아무튼 여러가지 관점에서 마라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정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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